🧘‍♀️구글도 선택한 사내 명상 프로그램, 우리 회사에서도 시작해요!

보통 명상이라고 하면 가부좌를 틀고,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떠올리실 텐데요. 종교적으로 생각해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현대에는 명상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그 효과 또한 증명이 되었어요.

특히 21세기에 들어서는 기업에서도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구글이나 SAP 등의 IT 기업 뿐만 아니라 나이키, 포드, 아멕스 등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특히 구글은 2007년 이래, 오랜 기간 동안 SIY(Search Inside Yourself,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라는 명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 명상’의 좋은 예시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엔지니어 출신의 차드 멩 탄은 ‘만약 사람들이 자신의 일과 삶에서 성공을 위한 도구로 명상을 이용하면 어떻게 될까? 만약 명상이 인간의 삶과 비즈니스에 두루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라는 물음을 가지고 사내 명상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차드 멩 탄은 그의 저서에서 SIY에 참가한 참여자들이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유익한 영향과 행복감을 느꼈다고 전하는데요.

또한 일부 참석자들은 자신의 일에서 새로운 의미와 만족감을 발견했고 업무에 훨씬 능숙해지기도 했습니다. 한 엔지니어는 교육에 참가한 후 자신이 더욱 창의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느꼈고, 또 다른 엔지니어는 마음챙김 연습을 한 후 진행 중인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성과를 두 가지나 냈다고 했죠. (출처 :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구글 뿐만 아니라 미국의 100대 기업인 애트나(Aetna) 역시 요가,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직원들의 업무 효과성이 향상되었고, 이는 조직원 당 3천달러의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추산되었다고 전했으며 2013년부터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SAP 또한 마인드풀니스가 수익성으로 연결된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명상, 마음챙김과 같은 리프레쉬 프로그램은 조직원의 창의력과 생산성, 집중력, 행복감 뿐만 아니라 기업의 수익성까지 증진, 증가시킵니다. 약간의 시간을 투자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활동이 기업과 조직원에 있어 긍정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죠.

명상은 많은 조직원들이 일상에서 간과하고 있는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음의 평화라고 하면 추상적일 수 있지만, 이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해요! 근본적으로 마음이 편안해야 업무를 할 때도 집중이 잘 되고, 그 마음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한 연구에서는 직장 내 산만한 분위기로 인해 업무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아주 짧은 방해라도 작업자의 실수율을 두배로 높일 수 있으며 특히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가 가장 주의가 산만해지는 시간대라는 응답이 46%에 달했습니다. 점심시간 이후에 오는 슬럼프가 오후의 업무 생산성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죠.

홈핏에서는 조직원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업무 집중력도 향상시켜주는 ️리프레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1:1로 컴팩트한 맞춤 케어를 받을 수 있는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부터 여러 팀원이 함께 모여 가볍게 리프레쉬 할 수 있는 단체 리프레쉬&마인드케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오후 시간, 복잡하고 멍한 머릿속을 가뿐하게 해 주는 힐링 타임을 임직원에게 선물해보세요!

사운드, 아로마향 테라피를 활용한 명상을 통해 현재의 상태에 집중하고 편안하게 마음을 다독여주면, 프로그램이 끝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와서도 집중력과 몰입도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