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home
기업 고객
home

‘시간 없어 헬스장 가기 어렵다면?’ 찾아가는 방문 PT 홈핏

언론보도 일간스포츠 기사 원문 보기
최근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홈트레이닝 플랫폼 업체 ‘홈핏’이 주목을 받고 있다.홈핏은 전문 트레이너가 고객의 집으로 찾아가 운동을 도와주는 홈 PT 서비스로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과 운동 목적을 선택하면 수업 가능한 코치가 매칭이 된다.
2015년부터 서비스를 론칭했고 현재는 누적 수업 횟수가 1만 4천건이 넘었으며, 등록된 코치는 300명으로 2019년 6월 기준 방문 트레이닝 업계에서 가장 많은 코치가 등록되어 있다. 요가, 필라테스, 웨이트뿐만 아니라 산전·산후, 통증케어 수업도 전문적으로 받아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방문 트레이닝 홈핏의 엄선진 대표는 “최근 필라테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필라테스 강사를 찾는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기업의 워크숍이나 세미나 같은 단체 레슨 프로그램으로 요가와 필라테스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고객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키 성장을 목표로 하는 학생부터 직장인, 워킹맘, 임산부와 만성 통증이 심한 50대 이상의 고객 문의가 많다. 이들은 학업이나 직장, 육아로 인해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방문 트레이닝을 신청한다.
1인 개인 레슨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동호회, 모임 등 운동을 원하는 2, 3인 소규모 그룹 레슨부터 4인 이상의 단체, 기업 레슨까지 가능하다.
홈핏은 ‘검증된 코치’와 ‘불만율 제로’를 기반으로 시스템이 이루어진다. 고객과 코치 사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중재 운영팀이 관리한다. 코치 선발 기준 또한 매우 까다롭다. 서류 심사, 인터뷰, 면접을 거쳐 코치로 등록하고 수업의 피드백을 전달한다. 이 밖에도 같은 성별의 코치만 매칭 하는 ‘동일 성별 매칭’과 방문 트레이닝을 처음 이용하는 회원을 위해 1회 체험 시 3만원대에 수업을 제공한다.
또한 엄선진 대표는 ”한번 이용하신 분들의 재등록률이 높으며, 기존 센터에 만족하지 못했던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단체 레슨에서는 받아보지 못한 1대1 케어가 가능한 점이 고객들에게 큰 만족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2019년 6월 홈핏은 주 1회 코치가 집으로 방문하여 다이어트 습관을 만들어주는 정기 운동 멤버십을 출시했다. 정기 운동 멤버십은 개인별 커리큘럼과 식단 관리, 홈트레이닝 숙제를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 정기권 멤버십은 6개월과 12개월 멤버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